'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 사전등록 7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출처: 엔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지스타 2021에 마련된 시연 공간을 통해 먼저 공개된 엔젤게임즈의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의 초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엔젤게임즈는 '신의 탑M'이 수준급 그래픽과 우수한 조작감, 탄탄한 스토리로 사전등록 7일 만에 참가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의 탑M'은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2D 액션 RPG다. 수준 높은 액션 연출과 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콘텐츠가 강점으로 꼽힌다.​

깔끔한 그래픽과 조작감이 우수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

지스타 2021에서 한 관람객이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시연하는 모습.

​원작 웹툰 '신의 탑'은 전 세계 45억 뷰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게임 역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신의 탑M' OST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음원은 엔젤게임즈의 대표작인 '히어로칸타레' OST를 담당한 APNEA(애프니어)가 작사, 작곡한 곡 'Going Up Now'로 게임의 원작인 '신의 탑' 세계관을 그대로 드러낸 듯한 장대하고 웅장한 선율이 특징이다.​

'신의 탑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등록 홈페이지와 신의 탑M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이상훈 기자 laniakea77@kakao.com 이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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