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 플러스 창업설명회 큰 호응..롯데홈쇼핑서 목표치 140% 문의 콜

김형규 기자 승인 2021.10.21 09:24 의견 0
지난 16일 롯데홈쇼핑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GDR 플러스 창업설명회 장면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골프존 GDR 플러스의 창업설명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골프존은 지난 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GDR 플러스 비대면 창업설명회에서 상담 문의 콜수 목표치를 140%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GDR 플러스는 판매 시작 이후 약 1900대가 판매됐다. 현재는 150여 개의 매장이 오픈 및 운영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처럼 GDR 플러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배경에는 골프존의 20여 년간의 노하우와 연간 6000만건 이상의 골프 데이터를 활용한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 구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력은 물론 약 360만 명의 골프존 회원 수를 보유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한 신규 골퍼 유치력이 뒷받침됐다.

또한 AI 기반의 스윙 분석 모바일 앱 서비스인 ‘AI 코치’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전국 10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담 영업 담당자가 상권분석 등 창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매장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반에 걸쳐 밀착 컨설팅 및 지속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존 전국 A/S 네트워크망을 통해 신속한 점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GDR 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골프연습장을 창업한 강지만 프로는 “GDR 플러스는 골프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잘 녹아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 다양한 모드들이 탑재되어 있어 연습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것 같다”며 “단순히 센서의 정확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다양성, 재미가 GDR 플러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였다”고 밝혔다.

GDR 플러스는 24개월 무이자 리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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