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 BI [자료=일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일동제약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이 SNS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자사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Whodadoc)’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 기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해당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다.

후다닥은 의료 정보와 관련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의 위치나 현황 등에 기반해 병의원 및 약국 찾기·자가 건강 체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의료·건강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후다닥 의사·후다닥 건강 두 개 서비스가 양방향으로 연동 운영되는 점에 의해 의료진과 환자가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다닥 측은 플랫폼의 차별점과 편의성을 토대로 앱의 디자인·콘텐츠·마케팅·서비스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후다닥은 현재 일반인 3만6000명 의사 1만6000명 등 총 5만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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