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합리적 가격에 4K UHD 화질 선봬..일렉트로맨 프리미엄 QLED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9.02 14:34 의견 0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자료=이마트]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이마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화질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4k UHD QLED 스마트 TV(65인치·163cm)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QLED TV는 초 미세반도체 입자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TV다. 밝은 것은 더욱 밝게 어두운 것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요소인 ‘색 재현율’을 기존 LED TV에 비해 30%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65인치라는 대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로 높은 몰입도를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고객들은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과 함께 초고화질 영상에 더욱 집중하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러한 수요를 위해 리모컨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TV와 인터넷 유무선 연결이 가능해 타 플랫폼의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AS는 TGS의 10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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