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엠블럼 달고 컬러도 새롭게..기아 'The 2022 모닝' 출시

박민혁 기자 승인 2021.06.23 16:1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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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2022 모닝’ [자료=기아]

[한국정경신문=박민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표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2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이번 연식변경 모델부터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된다.

기아는 이번 모닝에 아스트로 그레이 색상을 신규 외장 색상으로 추가했다.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검정색 내장 색상 인테리어를 전 트림으로 확대했다. 뒷죄석 6대 4 폴딩 시트도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2 선택 품목이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된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2022 모닝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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