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네이버 다크모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파리를 통해 네이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다크모드가 실행돼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다크모드는 본래 야간 등 어두운 환경에서 보기 좋게 최적화된 시각 모드다.

하지만 강제로 다크모드를 사용하게 된 네티즌들은 "화이트로 돌아가고 싶다" "어떻게 끄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원하지 않는 오류 발생에 불만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다크모드를 해제하는 방법으로는 모바일의 경우 휴대폰 자체 다크모드 설정을 해제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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