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담이 근황 공개 "청각 장애 불편? 박효신 목소리 빼고는.."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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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11:52 | 최종 수정 2021.02.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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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모델 정담이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정담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담이'에서 자신의 SNS에 올라온 질문들에 대답을 해주는 Q&A 영상을 올렸다.
특히 '효리네 민박 출연진과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냐나'라는 질문이 쏟아져 시선을 끌었다.
가끔 SNS로 안부를 묻는다는 대답과 함께 아이유와 계속되는 인연을 이야기했다.
또한 정담이는 청각 장애인이 된 이유에 대해 "아파서 머리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3번 정도 받았는데 마지막 수술이 잘못돼 귀가 안 들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적에 대해서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노래 못 듣는 거? 박효신 목소리를 못 듣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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