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힘 되어줘서 고맙다" 마마무 솔라·문별 재계약..휘인·화사도 긍정적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2 12:21 | 최종 수정 2021.01.22 12:25 의견 0
마마무 솔라. [자료=립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마마무가 화제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마마무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소속사 RBW가 마마무 재계약 관련 진행 상황을 공개했기 때문.

이날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당사는 마마무 멤버들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 현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나 오랜 기간 믿고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심도 깊은 고민의 시간을 주고 싶었기에 일찍부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와 관련된 추측성 소문과 문의가 많아 공식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마무 솔라는 지난해 말 "어떤 방법으로든 꼭 보답할게요. 많이 미숙하지만 늘 좋아해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짧다면 짧을 수 있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 7년간 함께 웃고 울고 제 인생에서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매 앨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는 마마무가 완전체로 더 큰 도약에 박차를 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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