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xy염색체 오윤희 남자..민설아 범인 DNA 없었다? 시즌2 예고설까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30 01:53 | 최종 수정 2020.12.30 02:16 의견 0
유진. [자료=펜트하우스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xy염색체가 화제다.

30일 새벽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xy염색체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 방송한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 분)의 염색체가 xy로 나와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오윤희의 DNA 검사지를 내밀면서 그가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송 화면에 잡힌 검사지에는 오윤희가 남성의 염색체인 xy염색체를 가지고 있다고 나와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옥에 티, 방송 실수라는 의견부터 의도된 연출이란 의견까지 설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

"남자가 XY염색체인데 왜 오윤희 검사지 이모양임" "뭐야 오늘 안봤는데 오윤희 왜 xy염색체임?" "사실 민설아 범인 DNA 없는데 조작해서 떠본거아냐" "화면 클로즈업 할 정도면 의도된 거 아니냐" "시즌2 키포인트될까" "너무 무리한 설정이다 분명 실수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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