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주가 상승..두산중공업 재무 개선 위한 두산퓨어셀 지분 증여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27 07:37 | 최종 수정 2020.11.27 08:04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두산솔루스, 두산솔루스 주가에 이목이 쏠린다.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두산솔루스, 두산솔루스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전날(26일) 두산솔루스 주가가 상승 마감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26일 4만 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4.99%(2200원) 오른 값이다.

두산솔루스 이슈로는 같은 두산그룹의 두산퓨얼셀 무상 증여 등의 이슈가 있다.

두산퓨어셀은 박정원 회장 등 두산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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