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라북도 남원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원시청은 23일 오전 8시 44분 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공지했다.

남원 1번째 확진자는 현재 거주지 및 방문지 소독 및 접촉자 역학조사중이다.

시는 "동선 공개 필요시 신속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