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거리두기 1단계로 예약없이 이용 가능..온실 마감 4시 30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1.13 08:08 의견 0
(자료=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화제다.

1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국립세종수목원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을 향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226에 위치한 수목원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외부 및 사계절 온실을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공지를 냈다. 지난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해졌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4시, 온실 마감은 4시 30분이다.

다만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전자명부 작성, 발열체크는 계속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계절 온실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주말에는 온실 내 취식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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