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집김밥, 달인이라 불리는 포인트는 '정성' 직접 담근 식초의 음식 철학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6 22:40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창원 안집김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창원 안집김밥, 안집김밥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밤 방송에서 해당 가게가 유명 맛집으로 비법이 소개됐기 때문이다.

안집김밥의 주인공은 61세의 강정혜 씨로 소개됐다. 별다른 비기 없이 풍부하고 깔끔한 뒷맛이 좋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는 맛집. 하지만 직접 담근 식초부터 김밥에 대한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강정혜 씨는 김밥 외에도 국수, 칼국수, 수제비, 쫄면, 비빔밥 등의 메뉴에 대해서도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정성을 다해 만든다는 음식 철학을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김밥을 물국수와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로 전해졌다.

강정혜 달인이 운영하는 <안집김밥>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명서로 116번길)에 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