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에서 만난 넥슨과 현대자동차..'카러플 쏘나나 N 라인 컵' 24일 개막

김진욱 기자 승인 2020.10.23 17:09 | 최종 수정 2020.10.23 19:4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넥슨은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24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후원으로 진행되며 모든 스피드전 경기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이용해 진행된다.

대회는 일반부(개인)와 직장인부(단체)로 나눠 열린다. 24~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31일 결선이 열린다.

일반부는 2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사전 모집기간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달린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됐다. 그룹별 스피드 개인전을 펼친 후 최종 8인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직장인부에서는 참가 사연으로 선정된 32개 팀이 토너먼트로 최고의 팀을 찾는다.

한편 지난 9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참가자 사전 모집에는 총 43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넥슨은 일반부 1위 선수에게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직장인부 우승팀에게 현대차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3개월권)’ 4매와 상금 100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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