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더한 카트라이더 흥행 부스터 쏘나..업적시스템, 부가 시나리오 모드 등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6.19 10:36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넥슨의 2020년 상반기 최고 히트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이용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업적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적시스템은 이용자들이 게임 내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업적 종류는 모험가 및 수집가, 외교가 총 3가지로 분류된다.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종류별 업적 포인트와 K코인 등을 획득 가능하다.

레이싱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거나 인기도를 높이고, 다양한 카트를 수집하면서 업적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타이틀 및 ‘역전의 왕’, ‘소셜 핫피플’, ‘카트 마니아’ 등 마이룸에 배치 가능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 추가 시나리오 모드도 더해졌다. 

넥슨은 신규 콘텐츠 17~20챕터를 오픈하고 여름을 맞아 마이룸을 해변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비치 테마를 추가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PC에서 즐기던 레이싱 게임의 묘미를 재현해 각종 순위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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