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미얀마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26일 밝혔다.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이번 ‘한·미얀마 경제 사절단’은 동남아시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미얀마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그룹 등 대기업 11곳을 비롯하여 한국기업 97곳 200여 명의 사절단이 참석했다.

커피베이는 ‘한·미얀마 비즈니스 포럼(무역협회)’과 ‘한·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하여 상생 번영과 산업 발전 역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미얀마 시장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진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미얀마에도 대한민국의 커피베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미국과 필리핀 시장에 진출해 지난해와 올 초 미국 가맹 1호점과 필리핀 직영 2호점을 연이어 개점하며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김태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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