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커뮤니티 비판 반응↑ 이유는..전사 기술 조정 등 점검 완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15 08:05 | 최종 수정 2020.09.15 08:37 의견 0
바람의나라 연 이미지. (자료=넥슨)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 연 커뮤니티가 화제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 연 커뮤니티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이날 예정된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날짜는 14일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으로 공지된 바 있다.

바람의나라 연 측은 점검에 대해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및 개선을 위한 서버점검이라 설명했다. ▲전사 기술 밸런스 조정 ▲외형 합성 시스템 업데이트 ▲환수 합성 점수 시스템 업데이트 ▲레이드, 제작, 사냥터 등 게임 콘텐츠 개선 등을 진행한다.

점검 보상은 15일 점검 종료 후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지급된다. GM의 마음 보따리 1개가 지급된다. 

다만 해당 커뮤니티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은 상태다. 계속되는 버그와 점검, 운영자 개임 의혹 등으로 인해서다.

해당 공지 댓들에는 "운영자 개입 사재기의혹 해명해라" "저번주 쉬고 이번주 패치인데 내용이 너무 없는거 아니냐" "나는 전부터 이해안가는데 대체 어떤 게임이 공지랑 패치노트를 따로 쳐올리는거야" "서버 닫아라 지친다" "전사 금전 해결해 주세요 제발 전사 밸런스 패치하면 뭐해요 돈이없어서 물약값도 없는데" "전사는 살아날수있을까요" "진짜 마지막 기회다"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새벽에 고생 많으십니다" "완료됐다" "그래도 기다린다 재미있으니까" "불만 있으면 다른 게임해라" 등의 의견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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