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보도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2018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화제다.
2018 3월 모의고사의 정답은 EBSi, 이투스 ,유웨이,메가스터디 등에서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오후 8시에는 등급컷이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스터디 측은 "본 등급컷은 체감 등급컷으로 풀서비스 채점을 통한 등급컷 추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다들 모의고사 수고하셨어요" "아 모의고사 등급컷 보고 더 슬퍼서 자야겠어" "모의고사인거 감안해도 너무 어려웠다. 카메라 문제 맞춘 사람 전국 고교생 10%도 안될 듯" "오늘 눈 엄청 와서 버스가 움직이지도 않아가지고 걸어서 학교갔는데, 모의고사 20분 연기돼서 시험은 칠 수 있었지만 국어 너무 어려워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최악이었다" "나만 국어 영어 어려웠나" "대학갈 수 있을까" "여태까지 평가원 모의고사 보면서 국어 문법이 어려웠던 적은 처음 그리고 영어는 빈칸보다 오히려 문장넣기가 더 어려웠음, 어휘는 해석조차 안됨 난이도가 미친 듯" "인생 갖다 버릴 뻔했다 영어 국어 난이도 조절 실패한 듯함" "지금까지 공부해온게 헛것으로 느껴지니깐 적당히 내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