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TV)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천안날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천안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20분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에 호우특보를 발표하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를 예보했다.

특히 천안이 속한 충청남도 지역의 강수량은 내일(25일) 오전까지 5~40mm가 내릴 것으로 봤다.

천안은 이날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6시ㆍ9시 기준 강수확률은 각각 70%ㆍ80%다. 비구름은 밤부터 걷히기 시작해 내일은 구름 낀 가운데 비교적 맑겠다.

네티즌들은 "천안 신방동 삼일원앙아파트에서 아산역 방향 주의 하세요...도로 물에 잠겼습니다(rlfr****)" "천안인데.. 지금 천둥번개 비바람 치면서 무섭게 내려요~ 아이들 하원 시간 맞춰 나가야 하는데 비가 와서 걱정이네요(dool****)" "천둥에 번개에 집중호우에 천안 요즘 왜이러니ㅜㅜ정말(baby****)"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정경신문 김나영 기자 ssy069184@gmail.com 김나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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