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포항 지진에 스타들이 걱정을 나타냈다.

이청아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아. 포항시 지진...속보들 보는데 아찔하다. 부디 인명피해 많이 없었으면..."이라고 적어 사고가 나지 않기를 기원했다.

2PM 이준호 역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커다란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윤균상은 긴급재난문자를 게재하고 “혹여나 다치신 분들 없길”이라고 썼고, 비투비 이민혁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적기를….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끔틀거리는 양산단층이라는 기사를 랭크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인근에서는 규모 2.2와 규모 2.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고 이후 규모 3.6 지진 등 여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