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경신문=문유덕 기자] The-K저축은행에서 온라인전용으로 출시한 특판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The-K저축은행(대표 배재환)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선생 및 대학교수에게 최대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 온라인 전용 특판 상품을 내놨다.
오는 31일까지만 판매하는 상품인데 이미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특판 상품은 가입기간에 따라 현재 정기예금 약정 금리에 최대 0.45%p(36개월 기준)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12개월 이상 2.75%, 24개월 이상 2.85%, 36개월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가입은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능하다. 특히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앱 ‘SB톡톡’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전자금융서비스 가입 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e-K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The-K저축은행은 2017년 12월말 기준 32조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