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덕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과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마지막 창업박람회로, 올해 서울 · 부산 ·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박람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피자덕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에 참가한다.(사진=피자덕)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피자덕은 초기 투자 대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가성비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피자덕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일부 매장은 월 매출 1억5000만원대를 기록한 사례도 있어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피자덕은 이번 광주 창업박람회에서 실제 직영 및 가맹점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핵심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매장 유형별 운영 및 수익 구조 분석 결과를 비롯해 상권별 맞춤 창업 모델, 배달 플랫폼에 최적화된 운영 노하우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아울러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시그니처 메뉴 라인업 소개와 함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투자비 절감형 인테리어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하여 합리적인 창업 방향성을 제안할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자덕은 1~2인으로도 운영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기 부담이 적다”며 “광주·전라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피자덕은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400만원 규모의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실질적인 초기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정책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피자덕 관계자는 “피자덕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운영 난이도를 낮춘 구조를 통해 투자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광주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상담해 보시면 창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