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이해하는 '컬처 솔루션,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탁' 문화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컬처 솔루션,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탁' 포스터 (이미지=반도건설)

이번 문화특강은 오는 29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내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속노화 요리 전도사로 알려진 장은실 편집장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 선정법, 간단한 레시피 등을 소개한다.

장은실 편집장은 요리책 전문 출판사 '맛있는 책방'과 유튜브 채널 '맛있는 저속노화'를 운영하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문화특강은 일반 시민 중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날 부터 오는 1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특강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바른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