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개발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을 다음달 7일 서울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공식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 포스터 (이미지=포스코이앤씨)
이번 상품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의 아이덴티티에 양태오 작가의 미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예술성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형 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행사에서는 ▲디자인 콘셉트를 디저트로 표현한 아트 케이터링(Art Catering) ▲명상적인 분위기의 ‘행 드럼(Hang Drum)연주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얻은 이스턴에디션 (Eastern Edition) 가구 전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아틀리에 에디션은 예술과 기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라며 "오티에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감성과 품격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행사 참여는 지정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는 개별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