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서든어택’에서 넥슨빌딩 등 과거의 전장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넥슨은 ‘서든어택’에 ‘넥슨빌딩’을 포함한 과거 전장 10종을 복구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이 ‘서든어택’에 과거 전장 10종을 복구한다. (이미지=넥슨)
이는 추억 속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의 2차 업데이트다. 이번에 선보이는 10종의 전장은 협동모드 ‘넥슨빌딩’을 포함해 폭파미션·팀데스매치·점령전 등 다양한 모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폭파미션으로는 ▲투페이스-폭파 ▲GH2010 ▲엠블연구소를 복구한다. 팀데스매치로 ▲게이트웨이 ▲로얄로드 ▲스톤캐슬을 추가한다. 또한 저격무기 전용 팀데스매치 ▲트리플타워 ▲카운터블로를 다시 선보인다. 점령전 ‘아쿠아블렛’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1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에서는 SCAR_v2(MG) 적룡 반투명과 마이건2 주무기 점핑키트 등 2차 보상을 추가한다. 보상 교환에 사용하는 ‘파이어 코인’은 복구 전장 플레이와 챌린지 퀘스트 수행시 지급한다. 또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에 도전하고 순위 예측에 나서는 이벤트의 두 번째 차례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0월 30일까지 60분 접속 일일 미션을 달성하거나 게임 재화 ‘SP’를 사용해 아이템 획득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최대 10회까지 일반 출석 및 연속 출석 횟수에 따라 각각 ‘MP7(S) 스크래치 영구제’와 ‘ANR 스크래치 영구제’ 등의 보상을 선물한다.
또한 10월 23일까지 획득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스텝업 패키지’를 상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