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LH 진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가 진행됐다. (사진=LH)

기록관리협의회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간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기관별 기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최신정책 동향 공유 ▲우수사례 발표 ▲기관 간 협력과제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기반 기록물 최신정책 동향부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및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기록은 행정의 투명성과 국민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인 만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기록관리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