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기대작 ‘몬길: 스타다이브’의 출시 행보에 돌입한다.

넷마블은 ‘몬길: 스타다이브’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이 ‘몬길: 스타다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미지=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 PC·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모바일 양대마켓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먼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참여할 경우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앱 마켓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약속의 나침반’ 10개를 증정한다.

SNS 팔로워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워 10만·30만명 달성 시 ‘약속의 나침반’과 성장 재료를 제공한다. 팔로워 50만명을 돌파하면 특별 보상으로 ‘소라뿅 몬스터링’을 선물한다. ‘몬스터링’은 귀여운 몬스터들을 포획 및 수집하고 키링 형태로 장착하는 고유 콘텐츠다.

또한 넷마블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스컴 2025’ 현장 시연에 나선다.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플레이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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