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여행 상품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NOL인터파크투어는 2025년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성장했다.(사진=놀유니버스)

이에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달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을 통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투어 및 입장권 대상 타임딜 특가를 선보인다.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야경투어, 박물관 투어, 버스 투어 등 유럽 인기 투어 및 입장권 6개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된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외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유럽 축구 25/26 시즌 공식 티켓도 오픈했다.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 인증한 공식 티켓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2매 이상 구매 시 연속 좌석을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티켓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유럽 축구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단독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현지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하려는 트렌드와 장거리 여행 수요를 반영해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순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