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 [자료=대상]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대상이 고기 요리에 어울리는 소금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이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가 함유된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광산에서 바닷물이 증발해 생산된 천연 암염이다. 철분·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고 분홍빛을 띤다. 스테이크나 바비큐 등의 요리에 최적화돼 고급 레스토랑이나 요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는 가정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바다소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에는 로즈마리·파슬리·오레가노·바질·타임·클로브·넛맥 등의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를 배합해 풍미를 배가시키고 잡내를 잡아준다. 부재료는 모두 비슷한 크기로 갈려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