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금시세] 안전자산 금값시세 상승, 거래가 한 돈에 26만원 넘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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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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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금시세 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늘의 금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등의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도 남다른 상황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2.20달러) 오른 181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13일) 한국거래소 또한 거래소 금 시장에서 금 현물 1g당 가격은 지난 10일보다 0.27% 오른 6만 9900원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8일 기록한 6만 9840원을 넘는 가격이다. 2014년 3월 금 시장 개설 뒤 최고가입니다. 3.75g 한 돈 기준으로는 26만 2125원이다.
또 국내 신한은행 발표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분 국내 금 시세는 g 당 6만 9933.64원으로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28%(198.46원) 오른 가격이다. 3.75g 한 돈 기준으로는 26만 2251원이다.
실물을 고객이 살 때는 7만 3430.32원, 고객이 팔 때는 6만 6436.9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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