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돌발진 주의, 붉은 반점부터 호흡기 증세까지..도경완 "아프지마 토끼시끼"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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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1:24 | 최종 수정 2020.07.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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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진 증상 (자료=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돌발진이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돌발진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가수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딸 하영의 돌발진 입퇴원 소식을 알려 돌발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돌발진은 제6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열과 피부발진이 주요 증상이다.
고열과 더불어 약간의 호흡기 증세나 위장관 증세가 동반될 수 있다. 또 열이 내린 후 빨간 장밋빛의 반점 또는 반점 구진 형태의 피부발진이 발생하게 된다.
주로 유아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발진으로 입원까지 했다가 회복한 토끼시끼. 아프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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