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S Week, 면세가 신세계하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엄선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자료=신세계면세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특별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이 ‘S Week, 면세가 신세계하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엄선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전, 고급스러운 취향을 충족시키는 럭셔리 기획전, S Week 한정 특별 할인 등 3가지 차별화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트렌디한 단독 브랜드를 찾는 MZ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 라인업이 돋보인다.
스킨케어 및 뷰티 브랜드로는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셀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글로벌 명품 프라다 뷰티 등이 참여한다.
듀이셀과 헤라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여전히 Top10 순위권을 기록할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듀이셀 세라핏+프라이빗케어 마스크 2+1 기획세트와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5g는 각각 51%,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외여행 중에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1833 등이 함께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과 함께 신세계면세점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모든 고객에게 14% 할인쿠폰을 1회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250달러 이상 구매 시 2만5000원, 500달러 이상 구매 시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부 브랜드는 추가 할인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S Week’ 특별전은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단독 브랜드, 럭셔리 상품, 특별 할인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해 면세 쇼핑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