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3월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사전 선점한 서버에 미리 지정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정식 론칭 이후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3월 2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약 1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사전등록을 실시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및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