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새 학기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목표 실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온라인 프렌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료=바인그룹)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새 학기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목표 실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온라인 프렌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위캔두 온라인 프렌즈’는 코로나 19 시기 사회적 분위기에 위축된 청소년들의 잠재력 발견을 위해 기획됐다.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여 미래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지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위캔두는 ▲1교시 ‘자존감 쑥쑥’(자존감과 리더십 향상) ▲2교시 ‘두근두근 나의 꿈’(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으로 자기 계발과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두 가지 핵심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될 전망이다.

바인그룹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비와 교재비 전액이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카카오톡 채널 ‘위캔두’를 검색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