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루키 서버 도입..경험치 2배 등 초보자 혜택 강화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24 08:57 의견 0
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루키 서버를 도입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제2의 나라’의 초보자 혜택 강화에 나섰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루키 서버’는 초보자 성장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신규·복귀 이용자 기준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과 특산품·영혼석·전리품 드롭률이 일반 서버 대비 2배 높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서버 중 한 서버가 선정돼 루키 서버로 운영되며 서버 선정은 4개월 주기로 변경된다.

루키 서버 운영 기간 동안 ‘환영! 루키 출석 이벤트’와 ‘골드 행운 페스타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 ▲3000 다이아 ▲제2의 나라 의상 선택 상자 등을 특별 혜택으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도 추가됐다. 인게임 채팅의 ‘홍보’ 채널을 통해 멘토링 모집이 가능하며 멘토와 멘티의 조건은 각각 레벨 200과 레벨 1~199로 구분된다. 이용자들은 멘토링 시스템 이용 시 더 간편한 1:1 소통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파티원으로 더 빠르게 초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 13일 4시까지 ‘새해 고대석 각인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 수행 시 무기 및 방어구 장비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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