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먹고, 모으는 재미” 오뚜기, 오징어게임 시즌2 뿌셔뿌셔 스티커 10종 추가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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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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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에게 보고, 먹고, 모으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뚜기가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신제품에 스페셜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로 삽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10종의 야광 씰스티커는 오징어게임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귀여운 그림이 담겼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동봉된 씰스티커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오징어게임 시즌2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맥주와 어울려 OTT와 스낵을 함께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국산 가루쌀을 사용해 바삭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며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오는 1월 중순부터 오뚜기 라면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뿌셔뿌셔에 포함된 씰스티커를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게임과 콜라보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씰스티커를 10종 더 추가했다”며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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