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가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 글로벌 치즈타르트 전문점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일본 구움과자 브랜드 프레스버터샌드를 오픈한다.(자료=한화커넥트)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한화커넥트가 커넥트플레이스에 글로벌 맛집 라인업을 확대한다.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 글로벌 치즈타르트 전문점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일본 구움과자 브랜드 프레스버터샌드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커넥트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와 더불어 최근 서울랜드 F&B 사업부가 운영하는 스키야키 & 샤브샤브 전문 음식점 일상정원과 멕시칸 요리 전문점 슈가스컬을 오픈,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패스트푸드부터 일식, 멕시칸 요리 등 다양한 식문화 경험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한 바 있다.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 팝업존에 일본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디저트 맛집으로 홍콩·태국·미국 등 전 세계 각국에 진출한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일본에서 줄 서서 먹는 구움과자 가게로 유명한 프레스버터샌드가 새롭게 문을 연다.

베이크 치즈타르트는 최고급 치즈 2종을 혼합하여 만든 치즈 무스와 함께 2번 구워 한층 더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치즈타르트를 비롯해 시즌에 따라 귤·딸기·초코·말차·몽블랑 등 다양한 치즈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프레스버터샌드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 전용 무쇠 틀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의 쿠키와 버터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해 일본 쿠키계의 명품으로도 불리고 있다. 먹기 좋은 형태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표 제품인 플레인 버터샌드를 비롯해 시즌에 따라 딸기·레몬·치즈·밤·럼레이즌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베이크 치즈타르트 혹은 프레스버터샌드 제품 구매 후 SNS 업로드 시 치즈타르트 1개를 무료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프레스버터샌드는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올 상반기 동안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과 노티드 운영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며 “올해는 유명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팝업 운영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위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서재필 기자 abceee64@gmail.com 서재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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