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자음생크림 출시 행사 열어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9.11 15:32 의견 0
설화수가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자음생, 멈추지 않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개최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가 집약된 자음생크림의 헤리티지와 자생력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66년 인삼크림에서 시작해 2024년 새롭게 탄생한 자음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헤리티지 존’은 60년 인삼 과학의 집념과 스토리를 공감각적으로 연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인삼 연구의 결정체인 ‘진세노믹스TM’와 ‘진생펩타이드TM’의 케미스트리를 표현한 ‘포토 존’도 이색적인 연출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 및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직접 참석자들과 함께 새로워진 자음생크림을 체험하며 인삼 연구 스토리를 들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최화정, 배우 이하늬, 배우 장윤주를 비롯해 협업 작가인 김충재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음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자음생 캠페인 앰버서더인 최화정은 “자음생의 헤리티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되어 기쁘다”며 설화수의 홀리스틱 뷰티 철학과 자음생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국악인 박다울의 거문고 연주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설화수는 지난 8월 1일부터 자음생크림을 리뉴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세대를 거듭해 발전해 온 설화수 자음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새로워진 자음생크림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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