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투자자 맞춤형 상담”..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윤성균 기자 승인 2024.09.09 13:4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자료=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령 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춰 증권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과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증권 업무 외에 앱 관련 문의 등 기타 상담은 온라인 상담으로 가능하고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의 시황 및 종목 관련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 활동을 하는 데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