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호연’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의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7일 전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진행된다. 정식 출시는 2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한국·일본·대만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호연’은 약 60종의 캐릭터 중 5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는 수집형 게임이다.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컨트롤과 전략적 팀 조합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정 콘텐츠에서는 전략성이 강화된 턴제 전투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앞서 회사 측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호연톡’ 영상을 통해 게임의 방향성과 상세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고기환 캡틴은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애정을 갖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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