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자료=에쓰오일)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연말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세계관을 확장한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과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티웨이항공과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 컬래버 마케팅 영상을 공개했다.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이 티웨이항공의 신규 취항지 유럽 5개국(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을 여행하는 장면을 담았다. 컬래버 영상 ‘구도일! 첫 유럽 5개국 배낭여행!’은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함께 9월 15일까지 SNS 팔로워 대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은품은 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과 에쓰오일 모바일 주유권이다. 당첨자 확인은 9월 18일 오후 5시 에쓰오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계획돼 있다"면서 "구도일이 좋은 기름의 상징을 넘어 애니메이션, 숏폼 콘텐츠, 오프라인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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