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새로운 TV광고에 ESG경영 실천 메시지 담아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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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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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새로운 광고에서 ESG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를 널리 확산시킨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새로운 세계관과 비전을 담은 시즌2 광고를 7월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구도일 캔 두 잇”을 선보였다.
TV광고 속 초록색 프레임은 S-OIL의 주유소 사이니지(간판 디자인)로 연결되어 친환경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신나게 넘나드는 장면들을 통해 S-OIL의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을 드러냈다.
이번 에쓰오일 광고는 형식적인 트렌디함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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