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푸마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 단독 출시..“80년대 축구 문화 모티브”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8.16 13:24 의견 0

이랜드월드에서 폴더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한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를 16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알렸다.(자료=이랜드월드)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랜드 폴더가 80년대 축구 문화를 담은 푸마의 팔레르모 시리즈를 단독 론칭한다.

이랜드월드에서 폴더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한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를 16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알렸다.

‘팔레르모’는 중창이 얇은 테라스 유형 신발이다. 푸마 폼스트립 로고 및 앞코와 뒷축에 적용된 직물 베이스의 스웨이드 디테일로 클래식한 무드를 제안한다.

폴더는 푸마와 협업해 ‘팔레르모’ 상품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감을 입힌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는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MZ세대 고객 겨냥해 폴더 단독 상품”이라며 “1980년대 축구 경기장 문화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이번 상품을 통해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마 ‘팔레르모 빈티지 핑크’는 8월 16일부터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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