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절정, 초통령과 함께” 맘스터치,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 협업 세트 선봬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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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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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맘스터치가 어린이를 포함한 전연령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협업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어린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협업 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하츄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 뷰 돌파를 앞두는 등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최초의 극장판 영화다. 맘스터치는 어린이 동반 외식 수요가 높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사랑의 하츄핑’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Eat&Play)’를 콘셉트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와 굿즈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랑의 하츄핑’ 협업 세트는 어린이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사랑의 하츄핑 세트 ▲사랑의 하츄핑 순살세트 ▲사랑의 하츄핑 패밀리세트 3종으로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매장 방문 및 맘스터치 자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사랑의 하츄핑 세트’(7000원)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인 햄과 계란, 감자로 만든 햄에그포테이토버거 1개, 대표 인기 사이드 메뉴인 바삭크림치즈볼에 하츄핑의 핑크를 담은 핑크크림치즈볼(2조각), 오렌지주스 1개와 함께, ‘사랑의 하츄핑’ 극장판에 등장하는 4가지 모습의 하츄핑 타투스티커 1매(랜덤 제공)가 제공된다.
‘사랑의 하츄핑 순살세트’(2만6400원)는 ‘사랑의 하츄핑 세트’에 100% 닭다리살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을 더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맘스터치 협업 세트에만 제공되는 버거와 조리도구를 든 한정판 하츄핑 캐릭터 키링과 플레이하우스를 포함한 하츄핑 플레이 키트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사랑의 하츄핑 패밀리세트’(3만2800원)는 ‘사랑의 하츄핑 순살세트’ 구성에 시그니처불고기버거를 추가하여 3~4인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불고기버거는 주문 즉시 그릴에 직접 구워 육즙 가득한 패티에 싱싱한 야채를 넣어 풍부한 식감을 담은 신메뉴다. ‘사랑의 하츄핑 패밀리세트’는 철판 조리 시설을 갖춘 전국 50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랑의 하츄핑’ 협업 세트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맘스터치 자사앱에서 ‘사랑의 하츄핑 세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싸이버거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어린이 특화 메뉴와 한정판 굿즈를 통해, 맘스터치에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행복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대 고객이 만족하는 고객 중심의 협업과 메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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