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오는 28일까지 자사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맘스터치)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여름휴가, 올림픽 개막 등 치킨 성수기가 다가오자 맘스터치가 가성비로 소비자 마음을 공략한다.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오는 28일까지 자사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홈캉스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맘스터치 앱으로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맘스터치 자사 앱을 통해 100% 닭다리살로 만든 싸이순살맥스(후라이드) 행사 제품 주문 시, 3000원 자동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싸이순살맥스(1만 8900원)를 1만 59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싸이순살맥스는 프랜차이즈 치킨이 2만 원을 훌쩍 넘어선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맘스터치 베스트 치킨 메뉴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의 중량을 약 56% 늘린 제품이다. 고품질의 푸짐한 순살치킨과 美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비법 시즈닝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 허니머스타드 소스 등 알찬 구성에도 가격은 1만 원대를 유지한 뛰어난 가심비가 특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중복, 파리올림픽 개막 등 치킨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가정에서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푸짐한 구성의 맘스터치 치킨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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