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B손해보험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고객들의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자료=DB손해보험)

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전국 24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가 지원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을 비롯한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한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론 차량 입고 시 내부의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해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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