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K-POP, 힙합, DJ 등 총망라’ 2024 카스쿨 페스티벌 개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8.01 08:42 의견 0

오비맥주 카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을 이달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연다.(자료=오비맥주)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을 이달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연다.

오비맥주는 카스쿨 페스티벌을 전년대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차별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K-POP, 힙합, DJ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브랜드 체험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워터쇼로 무장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선미, 청하, 유겸(갓세븐),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백호, 하이라이트, 헤이즈 등 총 37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024 카스쿨 페스티벌 티켓은 네이버, 인터파크, 야놀자에서 판매 중이다. 선판매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은 각 12초와 3시간 만에 매진되며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카스쿨 페스티벌의 공연은 총 3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 마련된 블루 스플래시 스테이지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과 힙합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식히기 위해, 물줄기를 뿜어내는 대형 카스 프레시 캔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한다.

레몬 스퀴즈 스테이지에서는 감성 팝과 어쿠스틱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카스쿨 0.0 스테이지에서는 DJ 등의 EDM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특히, 카스쿨 0.0 스테이지는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관람객도 입장이 가능하다.

카스는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 텐텐, 소비자가 각자의 기호에 맞게 개성 있는 페스티벌 굿즈를 제작하는 DIY 방식의 굿즈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형 카스 맥주 캔 조형물과 함께 워터 시스템을 활용한 워터커튼 포토존과 레몬 미스트를 활용한 레몬 샤워 포토존에서는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함을 느끼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듯 연출 가능한 DJ 포토존과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이색 메이크업 라운지도 마련했다.

곳곳에 설치된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스 프레시 생맥주, 올해 3월 출시한 ‘품절 대란 레몬맛 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2023년 여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던 카스쿨 페스티벌이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뜨거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대표 여름 축제 카스쿨 페스티벌과 함께 신나는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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