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사전체험 실시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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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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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스톰게이트’가 사전 구매자들에게 먼저 오픈됐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신작 ‘스톰게이트’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사전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 체험은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 액세스 패키지 혹은 펀딩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체 이용자들보다 2주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톰게이트’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 등 3종족으로 구성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대전과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체험에서는 캠페인, 대전, 협동, 커스텀 등의 모드를 선보인다. 추후 협동 모드 맵과 신규 영웅, 추가 캠페인 미션 등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RTS 장르에서 사랑받는 맵 에디터와 색다른 대전 경험을 제공하는 3vs3 대전 모드, 한국풍 신규 영웅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톰게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보라냥이’ 펫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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