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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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4:31 | 최종 수정 2024.07.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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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에쓰오일(S-OIL)이 ESG 경영에 성과를 늘리고 있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맞추어 업무 효율을 증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종이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ESG 경영 차원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정기 이관·폐기 문서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데 성공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더욱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
에쓰오일의 사무실 문서 절감 효과는 전사적인 차원의 디지털화와 관련이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문서들을 전산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사무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IT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등 3개 영역에 대한 디지털 전환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선진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등 지속적인 효율성 개선을 위한 2단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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