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상반기 미니보험 판매 1만건 돌파..“용종∙독감 보험이 흥행 견인”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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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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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의 상반기 누적 판매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생명은 현재 5종의 미니보험을 판매 중이며 특히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용종진단보험은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와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독감 외 환경성질환도 보장하고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탑재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계속해서 고객 니즈와 시대 흐름을 반영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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